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너무 바빳다.. 추후에 논문이나.. 개발했던 기술(카테고리 새로 생성) 하여 작성 예정이다..

 

'간단한 주제' 이다.

아니 어떻게 보면 '철학' 같은거라..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다.

 

그러나 글을 적자면..

 

1. '기반 시설 제공자' 로써의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한다 생각한다.

기반 시설.. 즉 안전한 세상, 그리고 편리한 세상엔 항상 기반 시설이 있다.

국가적 기반 시설은 전력 공급 시스템 / 수도 및 하수도 시설 / 교통 인프라(도로, 철도, 공항 등) / 통신망(무선, 유선, 위성 등) / 군사 시설(군사 기지, 방어시설 등) 등이 있다.  안전한 인터넷 세상엔 그 기반엔 '네트워크' 가 아닌 '데이터센터' 가 있다. 

데이터센터에서는 온도조절 / 단독,공유 네트워크  그리고 기타 서비스론 디도스방어존 등이 있다.

국가적 기반 시설이 마비가 되면 사회적으로 혼란이 오는 것처럼 , 마비가 되지 않도록 데이터센터 서비스 와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1분 / 1초가 마비가 되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한다 생각한다.

 

2. 데이터센터 서비스 제공자는 '성장의 도우미' 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인터넷 서비스 대부분이.. 처음엔 알려지지 않는다.

안정적이고 재미있는 컨텐츠 이거나, 유익한 컨텐츠 혹은 혁신적인 컨텐츠라면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서버나 네트워크가 불안정하면, 금방 지는 별이 되어버린다. 

일반적 가정용 인터넷, 기업인터넷 보다 안정적인 데이터센터 서비스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회사(이하 ICP) 에게 날아가기 위한 날개인 것이다.

 

3.  거짓 과 숨기는 것이 없어야 한다.

영업 기밀이 아닌 이상.. 장점 과 단점을 확실하게 말해주어야 한다.

영업 기밀이더라도, 상태가 심각하다면, 이는 일부 내용이라도 공개 하여야 한다.

 

이정도가.. idc를 몇년동안 해오면서 느낀것 들이다..